개발 일지/후원명단관리 프로그램6 코딩으로 알바하기 마지막 드뎌 오늘 모든 일을 다 끝냈다 이제 캠프와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을것 같다. 짧은 소감으로는 항상 몸으로 때우는 일만 하다가 머리로 하는 일을 하니 확실히 몸이 편했다 근데 이게 문제는 몸이 편하다 보니까 좀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배우고 공부한 것들이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준다는 것이 생각보다 큰 의미로 남을 것 같다. 이 돈으로 부모님 뭐라도 사드리고 제주도에 캠프 갔다 올 때 경비로 써야겠다. 뭔가 열심히 글 올리던거에 비하면 마지막이 좀 내용이 없는것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 ㅎㅎㅎ 2021. 7. 15. 코딩으로 알바하기 5 & 6 일차 5일차는 3,4일차에 했던 작업을 했습니다. 쓸게 딱히 없어서 6일차에 꼽사리 껴서 올립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숨다 위의 사진이 바로 알바로 요청받은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은행에서 후원내역을 api로 제공하는데 엑셀로 다운 받고 회원 관리 소프트웨어인 MRM에서 납부구분 리스트와 후원자 리스트를 다운 받아서 위의 파일 세개의 위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요청받은 형식으로 csv 파일을 변환해줍니다. 예를 들어 ECC와 TIM 중에 선택을 하지 않으면 선택해달라는 문구가 출력되고 그리고 위와 마찬가지로 위치가 입력되지 않은 파일이 있다면 해당 파일의 위치를 입력하달라고 안내합니다. 그리고 만약 모든 파일의 위치가 올바르다면 작업이 실행됩니다!! 실제 리스트는 일급비밀 사항이기에 파일이 이.. 2021. 7. 15. 코딩으로 알바하기 4일차 오늘은 어제와 그제 하던 파일 마무리를 지었다. 노가다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은 미리 다 해놨기에 오늘은 몸이 참 편했다 내일 이제 파일 하나 마저 마무리 짓고 자바 스윙으로 요청하신 엑셀 형식 변환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데 자바 스윙으로 exe 파일로 빌드하는 과정도 공부가 조금 필요할 것 같다. 수업 때 만들어본 예시들을 가져다 쓰면 디자인은 조금 구려도 개발 기간은 단축될거라고 생각한다. 얼른 끝내고 방프랑 캠프에 더 집중해야겠다;;; 2021. 7. 13. 코딩으로 알바하기 3일차 (당근흔들흔들) 오늘 알바 현황 보고합니다! 어제 하던 수작업으로 후원자 등록하기 를 마무리했숩니다@! 첫번째 파일 끝내고 두번째 파일로 넘어갔숩니다@! 두번째 파일은...개판이었숩니다...^^ 정해진 양식이 없다보니 그때그때 필 오는대로 작업하셨는지 형식이 자유분방했숩니다@! 그래서 두번째 파일을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하는 코드를 작성하는데 String date[] = array[0].split("."); 이 코드를 사용하는데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오류가 뜨는 겁니다. 참 코드를 다시 보고 두번 보고 세번 보고 자꾸만 봐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길래... 제 비밀무기 구글링을 시전했죠! 가라 구글센세!!! 그리고 1분이 채 되지 않아 문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String words[]=temp.split("\\.".. 2021. 7. 12. 코딩으로 알바하기 2일차 오늘은 어제 정리한 이름이 3글자 이하인 미등록 후원자님들의 명단을 정리하고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작업을 했다. 등록하는 과정에서 은행명이 필요했는데 어제 만들어둔 파일에는 은행명이 없어서 어제 사용한 코드를 응용해 은행명이 포함된 파일을 새로 만들었다. 그리고 입력을 시작했다. 총 620명 가까이 되었고 코딩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생 노가다 작업이었기에 너무 지쳤다. 그래서 치트키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바로 여동생을 불렀다. 동생아 이리 와봐 혹시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니? 이 오리비가 돈을 벌게 해줄게 하면서 꼬드겼는데... 이 너무 착한 여동생이 그냥 대가없이 도와준다고 했다... 참 못난 오빠라 미안하다... 그래서 동생이랑 나랑 같이 작업을 해서 620명 중에 400명 가까이 작업을 마무리 했.. 2021. 7. 11. 코딩으로 알바하기 1일차 방학동안 알바보단 코딩 실력 향상에 더 가치를 두고 장기캠프 두 개와 방학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로 이번 방학이 시작할 때 다짐 했었어 그러다 보니 알바를 할 시간도 체력도 의지도 없어 거지로 방학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온 거야 걱정 반 어떻게든 되겠지 아잉몰라 반 인 심정으로 매일 코딩이랑 동거하던중 부모님께서 나를 급하게 부르셨어 그러곤 나에게 전화를 바꿔주셨는데 부모님의 소속 단체에서 일하시는 간사님이셨어 간사님은 나에게 알바를 하겠냐고 물으시곤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해주셨어 나는 옳거니~~ 하고 바로 감사합니다 를 시전하고 하겠다고 했지 그런데 무슨 일인가 봤더니 엑셀 파일에 있는 명단을 가지고 동명이인이 있나 확인 하고 회원 명단이랑 비교해 회원번호를 입력하는 일인거야 그러자마자 내.. 2021.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