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1 코딩으로 알바하기 마지막 드뎌 오늘 모든 일을 다 끝냈다 이제 캠프와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을것 같다. 짧은 소감으로는 항상 몸으로 때우는 일만 하다가 머리로 하는 일을 하니 확실히 몸이 편했다 근데 이게 문제는 몸이 편하다 보니까 좀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배우고 공부한 것들이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준다는 것이 생각보다 큰 의미로 남을 것 같다. 이 돈으로 부모님 뭐라도 사드리고 제주도에 캠프 갔다 올 때 경비로 써야겠다. 뭔가 열심히 글 올리던거에 비하면 마지막이 좀 내용이 없는것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 ㅎㅎㅎ 2021. 7. 15. 이전 1 다음